(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상공회의소 군내면지회는 지난 7일 포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이날 군내면지회는 씨앤씨 대표 박승옥 회장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박 지회장은 “초대 지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군내면지회에 참여한 68개 업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영 정보제공과 구인구직 충족, 자금지원, 기술제공, 맞춤형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펼쳐 기업애로 사항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