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위 정부위원 차관급으로

2011-06-08 12: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국가우주위원회 정부위원의 직급을 기존 장관급에서 차관급으로 낮춘다고 8일 밝혔다.

또 상설 우주사고조사위원회를 사고 발생 시 한시·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우주사고조사단으로 개편한 개정 우주개발진흥법령을 1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는 정부조직 개편으로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의 위상이 부총리급에서 장관급으로 격하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교과부측은 설명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등 우주개발 관련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위원장(1명)과 정부위원(7명), 위촉위원(4명) 등으로 구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