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은 오는 11일 일동고교에서 ‘제5회 포천 일동 오뚜기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이날 축제에는 군장병의 의장대·취타대, 마술, 비보이, 보컬 공연을 시작으로 변검, 다문화 전통춤, 리코오더 공연이 이어진다.또 관객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에어로빅, 댄싱퀸, 스타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걸스데이, 다비치 등 인기걸그룹을 비롯해 인기가수 10팀이 출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