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의학관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암통합치유센터’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센터는 암 진단과 치료는 물론 치유 과정에서의 격조 있는 생활관리, 암 극복 이후의 삶까지를 책임지는 통합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센터에는 8대 암 진료센터와 4개의 특수클리닉이 설치돼 있으며 선형가속 방사성 치료기 등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췄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날 암통합치유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한일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