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서해평화와 동북아 협력’을 주제로 열리며 윌리엄페리 전 미 국방장관과 중국의 판젠창 개혁개방포럼 상급고문, 아태담당차관보 월레스 그렉슨 전 미 해병중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은 윌리암 페리의 특별연설, 윌레스 그렉슨, 판젠창의 기조발표, 미중관계와 한국외교의 선택토론 등이 진행된다.
이어 해양에서의 패권경쟁과 서해의 남북대결, 서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프로세스의 모색 등을 안건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동북아경제권의 평화와 발전을 논의해 인천형 통일모델을 찾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