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전에 볼 수 없었던 와일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연출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야성적인 스포츠 '킥복싱'에 도전, 격렬하고 파워풀한 영상을 통해 장기간의 훈련으로 다져진 복싱 실력과 탄탄하고 균형 잡힌 멋진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측은 "닉쿤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와일드한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닉쿤의 부드러운 이미지속에 감춰져있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지와 카리스마가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