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 '2011 환급급 찾아주기' 운동 추진

2011-06-02 09: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안산세관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지역 영세·중소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2011 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관은 지역 수출업체들 중에 수출을 하고도 환급을 받지 못하는 영세·중소 수출업체에 대해 관세환급을 찾아주기 위한 환급전담팀을 편성할 계획이다.

세관은 또 우선적으로 환급가능성이 높은 40여개 지역 영세·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급요건 등을 철저한 사전분석 후 관세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환급방법, 신청절차 등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환급제도 전반에 대해서도 상담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세관은 수출업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관세환급 신청권리를 되찾아 줌으로써 100여개 이상의 지역 영세·중소 수출업체에서 찾아가지 않은 관세환급급 10억여원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