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란다 커 "다음 방한땐 남편과 함께 올게요" 세계적인 모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의 아내로 알려진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승관 기자 seungkwan@(아주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