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국민은행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펼쳤던 사업을 ‘변화’, ‘가치창출’, ‘지속가능한 사회’ 등 3개 핵심영역으로 구분해 정리했다.
또 핵심영역별 세부 이슈들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주요 내용을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
보고서는 국제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국민은행은 GRI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해 국제적인 신뢰성을 확보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경제적인 성과 창출 뿐만 아니라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