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린스’ 공유, ‘커피’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1위!

2011-06-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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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공유, ‘커피’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1위!

[사진=망고식스]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커피프린스’ 공유가 `커피`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1위에 뽑혔다.

2011년 연세대학교 축제기간에 진행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생각하는 ‘커피’ 하면 생각나는 연예인?" 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공유가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연세대학교 응원단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재학생들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을 주최했던 연세대학교 응원단 측은 "최근 높은 실업률로 졸업 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운영관리가 타 업종에 비해 어렵지 않고 이미지가 좋은 커피숍에 대한 창업에 관심이 높아 커피숍 프랜차이즈 모델로 나서고 있는 연예인들 중 커피와 가장 어울리는 모델선호도의 궁금증을 알아보았다"고 설문조사의 이유를 밝혔다.

공유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자 주인공 '최한결' 역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망고식스’의 모델로 발탁돼 ‘커피프린스’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73표(24.3%)를 받은 '카페베네'의 모델 한예슬이 2위로 뽑혔고 3위와 4위에는 각각 39표(13%), 35표(11.6%)를 받은 김태희와 강동원이 차지했으며 고현정과 원빈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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