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합병을 위한 상장예심 청구는 이번이 네번째다.
부국SPAC의 합병대상법인은 프롬투정보통신이다.
프롬투정보통신은 1999년 설립된 유선통신장비제조업체다. 김영국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54.5%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2010 회계연도 매출 228억4000만원·순이익 2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17.24%·31.02% 증가한 액수다.
거래소는 2개월 내 합병대산법인에 대한 상장심사를 실시해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