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왼쪽)·이파니(오른쪽) [사진=SM엔터테인먼트·미니홈피] |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3,24일 열리는 소녀시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최근 소녀시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중 유독 눈에 띈 것은 예전과 달리 유난히 갸름한 턱선을 보인 티파니의 얼굴.
얼마전 양악수술로 화제를 모은 방송인 이파니와 다소 비슷한 분위기라는 평이다.
달라진 티파니의 모습에 네티즌 사이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이파니와 많이 닮았다", "혹시 성형? 얼굴이 너무 많이 변했다" 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살 빠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포토샵 때문 아닌가?" 등의 반응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타이베이, 난징 등 아시아 주요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