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28일 오후 6시51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김모(59)씨 소유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3만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동 2000여㎡가 불에 타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