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작곡가 역할로 등장한 썬의 대역으로 주목받은 가수 렌(LEN)이 도쿄에서 첫 단독라이브를 갖는다.렌은 시크릿가든이 한류전문 위성채널 KNTV로 방송 중인 가운데 내달 24~26일 한류 라이브 하우스 세이치(聖地)에서 ‘LEN in Japan 2011 First Live’를 마련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한편 렌은 12살 때 작곡과 작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400곡을 만든 싱어송라이터로 라디오와 라이브, 그리고 뮤지컬 출연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