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코레일은 27일 서울 사옥에서 한국문인협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에는 허준영 코레일 사장, 정종명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이번 한국문인협회와 MOU를 계기로 문학테마 열차 운행, 문학인들의 각종 회의를 위한 철도역 회의실 협조 등 문학의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과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