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유시영 유성기업 사장은 24일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또 유사장은 “공장 가동을 위해 곧바로 기계점검에 나서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음 같아서는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공장을 돌리고 싶다”며 “기계 점검을 마치는대로 최대한 이른 시간내에 생산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노조와의 대화 재개와 관련해선 “지금은 공장 정상화가 우선이며, 노조와의 대화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우선 현장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