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공권력투입>유사장 “이른 시간내 공장 정상가동하겠다”

2011-05-24 19: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유시영 유성기업 사장은 24일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유사장은 “공장 가동을 위해 곧바로 기계점검에 나서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음 같아서는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공장을 돌리고 싶다”며 “기계 점검을 마치는대로 최대한 이른 시간내에 생산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노조와의 대화 재개와 관련해선 “지금은 공장 정상화가 우선이며, 노조와의 대화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우선 현장을 둘러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