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백지영 '나가수' 눈물 뒷 이야기 전해..."스킬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백지영 [사진=SBS](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8집 앨범 '보통'으로 컴백한 가수 백지영이 '나는 가수다'에서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백지영은 최근 SBS TV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나는 가수다' 뒷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백지영은 "올해로 데뷔한 지 12년째인데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다. 그 중 한 번이 '나가수'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가수'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스킬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며 극도의 부담감으로 인해 리허설 때 눈물 흘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관련기사'나가수' 이승철, 조관우, 백지영 새롭게 투입되면 그야말로 '신들의 축제(?)'김연우, 임재범 대신할 새로운 '나가수' 멤버 옥주현, JK 김동욱 바통 이어받아 한편, 백지영의 눈물 사연은 24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