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서 해송을 심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가파도 푸른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JDC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가해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에서 지난 21일 열린 이날 행사에선 해송 300그루를 심었다.
JDC 변정일 이사장은 “제주를 국제자유도시로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환경을 지키는 일에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개발’과 ‘환경 보전’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