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署, 장미축제 현장에서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홍보

2011-05-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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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세무서(서장 신규석)는 지난 20일 시작된 제9회 조선대학교 장미축제 현장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부가가치세과 직원들은 조선대 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티슈와 4색 볼펜을 나눠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 및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2012년1월1일부터 발행이 의무화되는 개인복식부기의무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와 현금영수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신 서장은 “‘2012년부터 개인복식부기의무자도 발행이 의무화되므로 올해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참여하면 건당 2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서장은 “이를 위해 국세청에서는 이세로(www.esero.go.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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