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에 따르면 이날 부가가치세과 직원들은 조선대 장미축제 현장을 찾아 행사장 입구에 홍보부스를 마련,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티슈와 4색 볼펜을 나눠주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 및
축제에 참여한 대학생과 시민들을 상대로 2012년1월1일부터 발행이 의무화되는 개인복식부기의무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참여와 현금영수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신 서장은 “‘2012년부터 개인복식부기의무자도 발행이 의무화되므로 올해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에 참여하면 건당 2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서장은 “이를 위해 국세청에서는 이세로(www.esero.go.kr)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