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룸지엔지 상장폐지실질심사와 관련 이룸지엔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룸지엔지는 이날 최대 주주 김문섭, 최경호씨가 보유했던 주식 300만주와 경영권을 이정현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정현씨가 이 300만주를 임의처분해 계약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