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 [사진=SBS'키스앤크라이' 방송캡처화면] |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는 손담비·아이유·유노윤호·크리스탈·서지석·박준금·이아현·김병만·진지희·이규혁이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오마주 투 마이클잭슨'이라는 주제로 빙상 위에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재현했다.
평소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였던 그는 빙상위에서도 수준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고난이도 점프와 스핀을 선보인 그의 스케이팅에 평가단은 기립박수를 치며 감탄하기도 했다.
결국 유노윤호는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그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2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예술성과 기술성을 조화롭게 잘 표현해 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정말 대박이다" "넋을 잃고 봤다. 감탄 연발"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스앤크라이'는 10명의 스타와 전문 스케이터가 각각 팀을 이뤄 아이스댄싱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위에 오른 팀은 오는 8월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