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에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교도통신은 한중일 정상회담차 일본을 방문중인 원자바오 총리가 이날 오전 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와 관련 "이웃 나라의 관심과 우려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