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최신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교체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폰 실구매가 정보를 제공하는 ‘보상기변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보상기변 라운지는 LG유플러스 기존 가입자가 기기변경시 개인별 추가 할인 혜택을 반영해 실제 스마트폰 구매 가격을 알려준다.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S2·옵티머스빅·옵티머스마하·갤럭시네오·베가X 총 5종이며 향후 신규로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전영철 LG유플러스 CRM1팀장은 “기존에는 공식적으로 실구매가를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이 없어 고객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제 ‘보상기변 라운지’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온라인 직영몰도 오픈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