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인터넷을 통해 유명세를 탄 ‘기타 신동’ 정성하(16)가 평소 제일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로 꼽은 독일 기타리스트 울리 뵈거스하우젠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오는 25~26일 각각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정성하는 자신의 기타 연주 동영상이 유투브를 타고 전 세계로 퍼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를 계기로 SBS TV ‘스타킹’에도 출연했다.
뵈거스하우젠은 정성하의 1집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 앨범 수록곡 중심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료는 3만3000~4만4000원. 문의는 051-752-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