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박외회 종로세무서장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대동세무고등학교(학교장 금흥섭)를 방문,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19일 종로세무서에 따르면 박 서장은 이날 특강에서 종로세무서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세금의 역사, 종류, 역할, 올바른 납세의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대동세무고등학교는 전국 최초의 세무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세무․회계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세무전문가로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특성화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종로세무서와는 지난 2006년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