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코엑스서 해외투자 유망국 박람회

2011-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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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2011 해외투자 유망국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29개 국가별 홍보관과 해외투자 관련 국내 법무·회계 서비스 5개사의 홍보관 및 KOTRA 홍보관으로 구성된 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대행사로 ‘해외투자 전략 심포지움’과 ‘국가별 투자유치 세미나’, ‘참가국대표·국내기업인 리셉션’도 열리게 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세계 주요국의 투자 정보를 비교·검토할 수 있고 참가국 투자유치기관의 관계자와 개별 상담을 통해 해외 투자를 준비하는 국내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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