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에서는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운영위원장 등 4명의 외부 전문가와 송태영 당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공동대표가 발제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청회에서 한나라당 쇄신 방안을 비롯해 당권ㆍ대권 통합ㆍ분리 문제,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통합ㆍ분리 문제, 전당대회 선거인단 구성 및 선출방식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비대위는 오는 25일 오후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늦어도 30일까지는 전당대회 관련 당헌ㆍ당규 개정 문제를 결론지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