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로 1주년을 맞는 대북 5.24조치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보즈워스 대표는 북한의 정확한 식량사정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조만간 식량평가단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과 대북 식량지원 문제 등에 대해 기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통일부 양창석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기웅 통일정책기획관, 미측에서는 성 김 6자회담 특사와 에드워드 케이건 미 국무부 한국과장, 주한 미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