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 성도들이 14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11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송계신 기자)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는 14일 경기도 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3000명의 성도가 모여 ‘2011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지구를 굴려라', '박 터트리기', '장대 넘기' , 'OX 퀴즈' 등 전교인의 협동을 다지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제자 꿈나무축구 어린이들과 공진초등학교 축구팀, 부천 아레나 유소년팀의 친선 경기에 이어 닛시선교축구단과 제자교회 교역자들간의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각 교구별 응원전 속에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모두 웃고 즐기는 기쁨의 시간, 축제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제자교회 이반석 목사는 "영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3000명의 제자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 가운데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기도와 풍성한 후원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제자교회 이반석 목사는 "영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3000명의 제자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 가운데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기도와 풍성한 후원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