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제자 한마음체육대회

2011-12-28 09:47
  • 글자크기 설정

하나된 제자 한마음체육대회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 성도들이 14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2011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송계신 기자)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는 14일 경기도 부천시 종합운동장에서 3000명의 성도가 모여  ‘2011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지구를 굴려라',  '박 터트리기', '장대 넘기' ,  'OX 퀴즈' 등 전교인의 협동을 다지는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목장별, 가정별로 풍성한 도시락을 나눔으로 서로의 사랑을 마음껏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제자 꿈나무축구 어린이들과 공진초등학교 축구팀, 부천 아레나 유소년팀의 친선 경기에 이어  닛시선교축구단과 제자교회 교역자들간의 시범경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각 교구별 응원전 속에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 등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모두 웃고 즐기는 기쁨의 시간, 축제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제자교회 이반석 목사는 "영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3000명의 제자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 가운데 하나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기도와 풍성한 후원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