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근황 공개, '뉴 쥬얼리' 찾아 응원

▲ 이지현(가운데) [사진=쥬얼리 미투데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쥬얼리 출신 이지현(28)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쥬얼리 현 멤버들은 17일 미투데이에 "원년 쥬얼리 왕 언니 이지현과 뉴 쥬얼리의 반가운 만남! 힘이 되는 조언과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흰색 원피스 차림의 이지현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팀 탈퇴 후에도 박정아, 서인영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며 종종 회사에 놀러 오기도 한다. 이지현이 회사를 방문했다가 연습 중이던 쥬얼리 멤버들을 만났다"며 "후배들이 이전 쥬얼리 히트곡들을 선배 앞에서 선보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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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쥬얼리는 오는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패스(PASS)'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