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홈런 히어로' 통해 日 SNG 시장 공략

2011-05-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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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그라비티는 네오싸이언이 개발한 PC용 스포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홈런 히어로’를 일본 ‘야후 모바게’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홈런 히어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스포츠 게임이다.

이용자간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홈런 경쟁을 즐길 수 있는 ‘홈런더비 배틀 시스템’을 구현, 스포츠게임의 다이내믹함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총 20개의 각종 대회와 50여종 이상의 게임 아이템이 구비돼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그라비티는 앞으로 네오싸이언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PC 시장에서 SNG를 선점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게임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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