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은 19일 김제시청 회의실에서 김제시·김제자영고등학교와 농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는 배종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과 이건식 김제시장, 신창균 김제자영고 교장을 비롯해 학교와 시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3개 기관의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공동 수익사업 발굴·육성 ▲실험실습 기자재 및 실습포 공동 활용 ▲분야별 체험장 조성 ▲졸업생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 입안 등 10가지 협력사항이 담겨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