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대우증권은 절세형 상품투자로 세금부담을 낮춘 '골든에이지 절세형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월 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투자원금의 0.5%씩을 지급되는 점과 만기시에 연 3% 수준의 투자수익을 얻는 점은 기존 상품과 동일하다. 다만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대부분의 자산을 위험 대비 수익성이 좋고 과세표준이 낮은 혼합형 펀드로 구성해 세금 부담을 줄였다.
대우증권 전 지점에서 1억원 이상 10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