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이드 차지는 이달 초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을 통해 출시됐다.
4.3인치 크기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면과 1GHz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4G 기반의 LTE 네트워크와 3G 기반의 EVDO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소비자가 LTE 네트워크망을 벗어나도 EVDO 네트 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삼성 4G LTE 스마트폰이 차세대 통신기술을 대표하는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4G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