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17일 우리금융지주 매각방안을 발표하면서 "매각 작업을 오는 9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민 위원장은 "18일 매각공고를 내고 6월 29일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을 계획"이라며 "예비심사를 한달 정도 실시한 후 9월 중에는 최종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