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16일 11시 경 저장 닝보(寧波, 녕파)시 장둥구(江東區) 바이장둥루(百丈東路)의 한 고층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화망이 밝혔다. 화재발생후 빌라 내에는 연기가 가득차 올랐으며 많은 사람들이 빌라 내에 갇혀있어 적지않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명의 사상자가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