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오리온이 15일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참붕어빵’을 출시했다.‘참붕어빵’의 겉은 부드러운 케이크가 감싸고 있고, 케이크 속에는 찹쌀떡 경단과 단팥 초콜릿 크림을 넣어, 기존 붕어빵과는 다른 맛을 구현했다고 오리롱측이 설명했다.국내산 계란이 약 20% 정도 들어가 영양측면에서 뛰어나다. 한편 오리온은 이번 참붕어빵을 200억대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