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14일 오전 11시37분께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하도 해안가에서 차모(38)씨가 발을 헛디뎌 4m 아래 바위 위로 추락, 늑골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차씨는 이날 직장 동료 20여명과 함께 섬으로 바다낚시를 왔다가 이동하던 과정에 절벽에서 실족한 것으로 알려졌다.차씨는 사고 직후 경기도 소방헬기를 이용해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