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번 새단장을 통해 전시관 앞에 벤치가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했고 전시관 내에는 아리수를 비치했다.
또 전시관내 화장실을 서울광장 행사시 상시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메일로 전송해주는 포토존의 배경 전경을 신청사뿐만 아니라 경복궁, 광화문, 덕수궁, 북촌한옥마을 등을 추가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확대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관 이후 2년간 약 30만7000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민 편의시설 개선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 신청사는 내년 5월말을 목표로 건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