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국회의장회의 '공동선언문' 채택 추진

2011-05-13 17: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오는 18~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서울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 회의에서 공동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박희태 국회의장 관계자들이 13일 밝혔다.

국회 관계자는 "이번 G20 국회의장회의 참가국들이 인류가 공통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의에서는 '공동 번영을 위한 개발과 성장'이라는 대주제 하에 금융, 반(反) 테러 평화, 개발도상국의 발전 문제란 소주제를 다루고 최근 일본의 쓰나미, 원전 사태가 있었던 만큼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도 마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