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매일 저녁 5시부터 상영되며 한글 자막과 영문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3월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등록 문화재인 한국 고전 영화를 상영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시집가는 날(3월)과 ’‘미몽(4월)’ 이 상영됐으며, 오는 6월과 7월에는 ‘피아골’과 ‘자유만세’를 각각 상영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제3의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커피와 함께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