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견련이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을 위해 공사의 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우수 기업을 추천할 시 심사를 거쳐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중견기업과 신성장동력산업에 필요한 자금 공급을 확대해 중견기업을 글로벌 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가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