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일본어 홈페이지 자동생성 번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넷(http://jeju.go.kr)과 관광정보(http://jejutour.go.kr) 사이트에서 국문 홈페이지를 내용을 일본어로 자동 번역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일본어 버튼 ‘日’을 클릭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번역 서비스를 통해 일본 관광객들도 제주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