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야구게임 ‘야구9단’ 정식 서비스

2011-05-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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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이버는 스포츠 웹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구9단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실시간 개입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은퇴 선수로도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서비스에는 모바일 웹 버전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필요 없이 주소창에 홈페이지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운영체제(OS)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아이패드2, 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보모델 이대호 선수의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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