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준수 트위터] |
김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 만나러 본가에 왔다. 정원에 꽃이 핀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 보다"라는 글과 함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수의 본가는 잘 가꿔진 정원과 분수가 딸린 연못, 고급스러운 와인바, 노래방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촬영장 같다" "집 자랑할 만하다" "김준수 집도 좋던데 본가 집도 좋다" "왕자님이 사는 곳 " "엄친아가 따로 없네" "잉어가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 사는 자신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