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왼쪽)·손연재(오른쪽) [사진=김재중 트위터·손연재 미니홈피] |
김재중은 다음달 11~12일 진행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Rhythmic All Stars) 2011'에서 손연재의 첫 갈라쇼 연출을 맡아 음악 선정과 편곡, 안무, 의상 스타일 연출 등을 책임질 계획이다.
평소 공연 기획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김재중은 지난 4월에도 'JYJ 월드 투어 2011'의 아시아 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무대 주인공으로 나선다. 테이는 리듬체조 스타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13~15일 프랑스 코르베유에손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를 마치고 17일쯤 귀국, 갈라쇼 준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