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6월말까지 폐휴대전화 모으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폐휴대전화 모으기사업의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군은 군청을 비롯해 읍·면사무소, 새마을금고, 농협, 축협 등에 수거함을 비치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수거대상은 휴대전화와 배터리, 충전기, 전화기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