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주류업계 원로분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큰 절 올립니다.’
오비맥주는 11일 서울 종로구 베스트 웨스턴 국도호텔에서 서울ㆍ경기 지역의 65세 이상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을 초청해‘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2회 째인 이날 행사에서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리고 어버이날 선물 전달과 함께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버지’를 주제로 한 특별 동영상을 통해 주류업계 산증인인 유통사 원로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주류업계 현안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허물없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어버이 날 행사’에 참석한 주류 도매사 태남흥산의 이종천 회장은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기억해 주류 업계 원로들에게 위로행사를 열어줘 기쁘다”며 “주류업계를 선도해온 오비맥주가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으로 맥주시장 발전과 바람직한 주류문화 조성에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애정 어린 보살핌으로 오비맥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주류 유통사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비맥주는 주류업계 원로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와 신제품 ‘OB 골든라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앞세워 맥주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일궈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