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자 발간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신흥경제권 지역 정보의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아시아 10개국, 중동·아프리카 8개국, 유럽·독립국가연합(CIS) 6개국, 중남미 6개국의 정치·경제 동향과 전망, 국제신인도 및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이다.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흥지역과의 관계 강화도 필요하다”며 “향후 신흥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