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약물·알코올 중독 자발적 치료 나서

2011-05-10 11:11
  • 글자크기 설정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47)이 약물 및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재활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시작했다.

휴스턴 대변인은 한 언론매체에 “휘트니가 오랫동안 계속된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회복 과정의 하나로 자발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휴스턴은 과거 수년간 약물 중독에 시달려 왔으며 지난 2009년 스스로 중독에 벗어났다고 선언하고 복귀 앨범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여러차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휴스턴의 대변인은 이번 재활 치료가 어디에서 이뤄지고, 얼마나 걸릴지는 밝히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